(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5.9조원(+2.0%), 영업이익 6.8조원(+6.0%)이 전망된다.

반도체는 가격 상승 효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IM와 CE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물량 감소 또는 마케팅비 집행으로 실적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고객사 가동률 보상금 반영이 예상된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5.5조원(+38.7%), IM 1.1조원(-52.0%), 디스플레이 0.1조원(흑자전환), CE 0.1조원(-77.6%)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