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DRAM 이익은 올 1분기부터 증가할 전망이다.

분기 실적 개선은 이제 시작이지만 12MF EPS 컨센서스는 지난해 3분기 말부터, 주가는 지난해 2분기부터 상승했다.

과거 주가/실적 흐름과 비교하면 주가는 이미 5부 능선을 넘었다.

반도체 업황은 수요가 높을수록, 공급이 낮을수록 좋다.

수요에 대한 낙관적 해석으로 DRAM 장비 발주가 재개될 때 과거 반도체 주가는 고점을 확인했다.

DRAM 생산업체들은 충분한 이익 증가, 재고 감소를 확인하고 CAPEX를 상향할 전망이다. 아직 CAPEX 상향 움직임은 전혀 없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 1분기에 진행될 삼성전자 평택 DRAM 발주(30K/월 규모)는 13L 전환(DRAM → CIS)에 대한 보완투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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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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