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위아(011210)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영업이익 기준 -58%).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312% 변동한 1.8조원, 202억원(영업이익률 1.1%, +0.9%p (YoY))을 기록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완성차의 중국출하 감소와 기계부문의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좀 더 크고 장기적인 틀에서 개선이라는 방향성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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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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