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테크윙(089030)은 지난해 전방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이크론향 메모리 장비 공급과 비메모리향 매출 증가 및 자회사 실적 호조를 보였다.

C.O.K 등 관련 부품 교체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면 올해에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NAND 중심의 투자 재개와 비메모리 핸들러 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액 2400억원(+28.6%), 영업이익 407억원(+67.0%)의 큰 폭의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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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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