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4분기 잠정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9.0조원(-4.8% QoQ, -0.5% YoY)과 7.1조원(-8.7% QoQ, -34.3% YoY)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컨센서스 상회 요인은 반도체와 IM의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메모리 분야의 경우 12인치 생산라인이 CIS 수요 영향으로 가동률을 높게 유지해 실적이 양호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대 사업부문 중에서 가장 기여도가 큰 반도체와 IM에서 이익의 업사이드가 발생하여 전사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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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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