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은 1월 15일 백악관에서 G2가 1차 합의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합의 내용에는 중국의 미국산 상품 수입 확대, 금융시장 점진적 개방 및 위안화 절상, 지식재산권 법제화 및 스냅백 조항 수용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미국은 추가 관세 부과 폐기 및 관세율 인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철회, 중국 4차 산업 기업 제재 유예 등이 기대된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기술 탈취 및 국유기업 보조금 지급 등과 관련된 추가 협상은 시간을 갖고 대응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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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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