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디케이락(10574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72억원(+20.1% YoY, -12.6% QoQ), 24억원(+19.9% YoY, -30.3% QoQ)이다.

매출액은 미주 오일·가스 등 전방산업 회복과 중동 EPC 프로젝트 수요 확대 등 해외성장 지속, 그리고 거래처와 제품 다변화 등으로 판단된다.

특히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수익성이 좋은 해외 매출 증가 지속, 설비 효율성 개선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4.2%이며 누적 영업이익은 81.6억원이다.

디케이락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3.2억원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임상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2013년 이후 평균 배당성향 (2017년 제외, 161.8%)이 24.7%로 주주 환원정책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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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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