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3160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310억원(영업이익률 9.9%, +3.7%p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7% 상회할 전망이다.

ASP 상승이 외형 성장을 주도하고 3분기에 이어 원가율이 4.3%p 하락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다.

베트남 법인 가동률 정상화와 B급 재고 영향 일단락, 그리고 고부가 제품 생산과 고마진 부자재인 부스트 생산 본격화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도네시아 고성장 기조에 중국 회복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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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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