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덴티움(145720)의 3분기 매출액은 579억원(+29%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 60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성장의 축인 중국과 인도는 각각 254억원(+37%), 48억원(+61%)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매출은 113억원(-2%)으로 소폭 역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19억원(+17%)으로 컨센서스 12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19.9%로 전년 동기 대비 2.0%p 감소가 예상된다.

이익률 감소 폭이 둔화되고 있는 점(2H18 -8.5%p → 1H19 -5.1%p → 3Q19F -2.0%p)은 긍정적이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인건비,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 통제(3Q19F 판관비율 50.8%, -0.4%p) 덕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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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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