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원F&B(049770)의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582억원(YoY +8.7%), 410억원(YoY +6.9%)을 기록할 전망이다.

원가 절감이 지속되겠으나 중장기 성장을 위한 광고판촉비용 투하 기인해 손익 개선은 당초 기대보다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할 것이다.

선망 참치어가는 전주 톤당 1천불로 하락했다.

투입어가 반영 래깅 타임 감안시 원가 부담 기조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공식품 내 독보적인 탑라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내년은 ‘삼조셀텍’의 Capa 증설 기인한 이익 기여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연결 영업이익은 연간대비(YoY) 15.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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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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