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66억원(-4.3% YoY, -5.9% QoQ), 1014억원(-27.1% YoY, -21.7%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반등했던 리니지1과 리니지M의 매출이 일부 감소함에 따라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줄 것으로 전망된다.

비용에서는 리니지2M의 마케팅을 본격 집행함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리니지M과 리니지1이 여전히 견조한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우려를 크게 할 필요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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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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