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C(011790)는 3분기 매출액 6404억원, 영업이익 425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4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483억원 대비 12% 감소하는 수치이다.

화학부문(PO/PG) 원료가격 상승 압박과 IT 소재 계열사에 판매가격 인하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시장 컨센서스 461억원(9월 27일)에 소폭 미달할 전망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현재 인수중인 2차전지 동박업체인 KCFT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인수 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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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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