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2830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65% 급증한 207억원(영업이익률 7.3%, +3.8%p YoY)으로 컨센서스를 21% 상회할 전망이다.

원가율이 3.4%p 하락 예상되는데 매출 호조, B급 제품 영향 일단락, 고부가 제품 생산 본격화, 고마진 부자재인 부스트 생산 본격화 등이 주요인으로 예상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 구간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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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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