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상반기 LGU+ 영업 상황은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상황이 급변하고 있으며 내년엔 지난해 수준의 압도적인 성과 도출이 예상된다.

매출액 증가 폭이 점차 커지는 국면에 돌입한 반면 비용 증가 폭은 예상보다 더디기 때문이다.

올해와 달리 2020년엔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히 상대적으로 높은 5G M/S가 유지되고 있고 통신부문 매출 비중이 절대적인 상황이라 5G 시대를 맞이하여 통신 3사 중 가장 괄목할만한 실적 향상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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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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