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삼성 SDI (006400)의 올해 ESS배터리 매출액은 1조4800억원(+234.7% YoY)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16년 4.6%에서 2030년 20%까지 목표를 설정했다.

공공건물에 태양광 설치 의무화로 인해 향후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협력이 가장 빨리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SS배터리 수요 고성장세 지속이 전망된다.

최근 코발트 가격하락 전환은 전기차 배터리 수익성 개선의 청신호다.

올해 3월 코발트 가격은 지난해 1월 대비 184% 급등했다. 콩고 정치 불안정 해소와 생산량 이 증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은 1240억원(+72.2% QoQ),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5150억원(+338.2% YoY), 대형배터리 매출액은 3조원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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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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