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간담회에선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이 줄었다고 했는데 점검해 보니 경기 회복세가 4월 예상보다도 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25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가지 경제 여건 고려할 때 현재 금리 수준도 충분히 완화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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