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RFHIC(218410)는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매출액 223억원(+9% YoY, -25% QoQ), 영업이익 -11억원(적전 YoY, 적전QoQ)으로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였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주력인 미국 수출 물량 감소, RF에너지 관련 개발비 증가, 조인트벤처 관련 인력 채용 및 이에 따른 인건비 증가 때문이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1분기 실적에 실망할 필요 없이 5~6월 미국 디시네트워크/버라이즌 관련 대규모 수주 발생 및 7월 이후 미국 수출 물량 본격화에 주목할 것을 권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또한 3분기 이후 실적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2분기까지는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하긴 어렵겠지만 수주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낼 것이며 3Q부터 가파른 이익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