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플래피버드로 유명한 베트남의 게임개발자 응우옌동의 신작 게임 ‘스윙콥터 with NAVER’가 지난 주말 네이버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됐다.

스윙콥터는 지난달 2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기타 앱 마켓으로는 유일하게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스윙콥터는 프로펠러를 장착한 캐릭터를 하늘 높이 보내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화면을 터치해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장애물을 피해야 하며 주인공이 오래 살아남을 수록 많은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스윙콥터는 가로로 진행되던 플래피버드와 달리 세로로 진행된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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