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밀리의서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 코스닥 418470) 박현진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밀리의서재는 지난 12일 박현진 대표가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밀리의서재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책임 경영 실천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취임 한 달 만에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밀리의서재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박 대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박 대표의 책임 경영 의지를 통해 회사 신뢰도 향상 및 주가 안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리의서재는 2022년과 202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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