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재 토스에서는 여러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상품 운영이 아닌 중개에 그친다.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이 한정적일 것이다. 그에 대해 들어봤다.

토스에서 선보이는 여러 상품들 중 p2p 투자부문은 분산투자와 부동산소액투자를 선보이고 있다.

분산투자는 8퍼센트라는 기업과 제휴를 맺었고 부동산소액투자 부문은 테라펀딩, 투게더펀딩, 어니스트펀딩과 제휴를 맺어 이곳의 상품들을 토스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토스는 제휴를 통한 업체들의 상품을 중개만 하고 있다.

왜 토스에서 직접 상품을 만들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 토스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니 “토스는 전자금융업자로 등록돼있다. 이는 금융상품을 만들 수 있는 권한 없이 중개하는 라이센스다”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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