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CJ푸드빌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5월말 기준 홀케이크 판매량 150만개를 달성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홀케이크의 인기가 점점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2%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생일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먹던 케이크가 일상 디저트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집계한 홀케이크 판매량은 152만 121개로 매달 평균 30만 개씩 판매된 셈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론칭 시부터 우수한 커피 품질 못지않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브랜드 콘셉트를 확고히 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내 디저트 카페 문화를 선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2002년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며 케이크, 초콜릿, 마카롱 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디저트를 통해 디저트 마니아 층을 공략하는 브랜드 전략을 선보인 바 있다.

따라서 디저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최근에는 일상 디저트로 자리 잡은 케이크를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맛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케이크 판매량에 힘입어 7월 7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홀케이크 재구매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결제 건당 쿠폰 1장을 발행하며 유효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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