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폭스바겐의 SUV 신형 투아렉이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인 유로앤캡(Euro NCAP)의 대형 오프로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충돌 테스트 전문가들은 신형 투아렉이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신형 투아렉은 각각의 유로앤캡 네 가지 카테고리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성인 승객 안전성 부문 89%, ‘어린이 승객 안전성 부문 86%, 안전 보조 시스템 부문에서는 81% 그리고 교통 약자 부문에서는 72%를 기록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