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왼쪽)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유인상 부사장(오른쪽)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인증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은행이 ‘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 및 ‘14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1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고객·주주·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신한은행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경영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소비자보호·서민금융·협력사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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