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대신증권이 올해 실전 투자대회를 시작한다.

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000만원리그 1위에게 5000만원 등 총 1억 68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2016 대신 불스(Bulls)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리그와 미국주식리그로 구분된다. 국내주식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5000만원리그, 1000만원리그, 100만원 리그로 나뉘어 참가할 수 있다. 미국주식리그는 해외주식거래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최대 2년간 온라인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대회에 처음 참가하거나 전 대회에 이어 참가한 고객에게도 상품을 증정하며 주식거래 고객에게도 현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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