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게임빌의 간판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 업데이트를 통해 ‘랭킹전’이 새롭게 개편된다.

랭킹전의 매칭 방식 변경과 함께 돋보기 기능을 통해 상대 캐릭터의 정보와 방어 기록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복수 기능’을 추가하고 방어 시에도 강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돼 유저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머쉬룸’과 ‘플라워’ 신규 전투펫 2종이 추가되며 보유하고 있는 다른 캐릭터를 동료로 소환해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동료 캐릭터 소환 기능’도 탑재된다.

게임빌 관계자는"‘제노니아S’는 동서양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유명 IP로 게임빌의 글로벌 운영 노하우까지 가세해 스테디셀러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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