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의 해법중국어가 오는 12월 31일까지 3개월 간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법중국어는 2009년 시작한 중국어 랩스쿨 프랜차이즈로 전문교사의 1대 1 코치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칠판식 수업이 아닌 개별과외식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여 단기간에 실력 향상을 이끌어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해법중국어는 일정 수준 회원수를 충족한 예비 가맹 원장들이 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가맹비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회원수가 20명 이상이면 가맹비 없이 무료로 계약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경우에도 기존 가맹비 100만원에서 절반인 50만원이 할인된다. (단, 제주시 전지역, 충남서부지역, 경남일부지역 제외)

이외에도 초도물품, 교육비 등 기타 소요경비도 혜택이 제공돼, 가맹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절반이상 줄였다.

해법에듀 이희원 중국어사업단장은 “창업에 관심은 많았으나 가맹비 부담으로 선뜻 계약하지 못했던 예비 창업자, 강사 또는 학원장들에게 더없이 좋은 가맹과 창업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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