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31일 코스피(-1.45%)와 코스닥(+0.66%)은 하락과 상승이 엇갈렸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3.73%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2종목이 상승, 9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34%(110원) 올라 83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37%(30원) 상승해 817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신한지주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5.87%(3200원) 내려 5만1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4.31%(2700원) 하락해 5만9900원으로 장을 마쳤고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3.83%(3600원) 내려 9만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2.49%(360원) 하락해 1만41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2.04%(450원) 내려 2만1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39%(70원) 내려 1만7910원으로 장을 마쳤고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11%(10원) 하락해 94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sink60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