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5일 코스피(-1.34%)와 코스닥(-1.0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68%)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전일대비 12.26%(970원) 올라 8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엔씨소프트(+3.17%) 스타코링크(+2.97%) 위메이드(+2.81%) 모비릭스(+2.80%) 한빛소프트(+1.95%) 위메이드맥스(+1.66%) 조이시티(+1.57%) 넷마블(+1.34%) 드래곤플라이(+1.20%) 등이 상승했다.
반면 플레이위드코리아의 하락률이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26.85%(2030원) 내려 5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플레이위드는 오늘 신작 로한2가 출시했지만 일부 유료 상품 미적용 및 접속 불안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또 컴투스(-5.78%) 크래프톤(-2.73%) 썸에이지(-2.52%) 시스트업(-1.72%) 더블유게임즈(-1.42%) 넵튠(-1.42%) 티쓰리(-1.28%) 밸로프(-0.96%) 넥슨게임즈(-0.73%) 등이 하락했다. 이중 시프트업은 니케 캐릭터의 표정 인정과 더불어 스텔라 블레이드의 상표권 침해로 피소되며 악재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영화 제작사인 스텔라블레이드 LLC와 그리피스 챔버스 메하피는 9월초 시프트업, 소니, SIE의 책임 보험회사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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