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0.32%)와 코스닥(-0.2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58%)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상한가(+29.97%, 528원)를 기록하며 2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12일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빛소프트는 가상융합산업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주목을 받았다. 한빛소프트는 딥페이크 대응 기술 및 메타버스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네오리진(+4.20%) 모비릭스(+3.67%) 티쓰리(+2.77%) 넵튠(+2.66%) 드래곤플라이(+1.39%) 엠게임(+1.36%) 미투온(+1.35%) 고스트스튜디오(+1.33%) 컴투스(+0.64%) 등이 상승했다.
반면 팡스카이(코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팡스카이는 전일대비 14.92%(164원) 내려 935원에 장을 마감했다. 팡스카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시프트업(-4.55%) 스타코링크(-4.45%) 펄어비스(-4.32%) 위메이드(-2.43%) 크래프톤(-2.01%) 웹젠(-1.76%) 카카오게임즈(-1.60%) 플레이위드(-1.58%) 밸로프(-1.4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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