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6일 코스피(+0.64%)와 코스닥(+0.0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54%)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8개였고 하락주는 1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28.96%(1만7000원) 올라 7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7만63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모험의 탑’의 글로벌 출시로 주목을 받았다.
또 썸에이지(+17.53%) 넵튠(+6.42%) 위메이드(+3.52%) 위메이드맥스(+3.52%) 위메이드플레이(+2.85%) 크래프톤(+2.48%) 넷마블(+2.03%) 펄어비스(+1.35%) 플레이위드(+1.0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의 하락률이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6.66%(1만3300원) 내려 18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컴투스홀딩스(-2.86%) 더블유게임즈(-1.59%) 모비릭스(-1.16%) 네오리진(-0.81%) 네오위즈(-0.71%) 넥슨게임즈(-0.61%) 액션스퀘어(-0.57%) 액토즈소프트(-0.3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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