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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테고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입술주름 개선을 위한 세포치료제 ‘TPX-121’의 국내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실시되며 중등증 및 중증 코입술주름의 개선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동종피부유래섬유아세포(TPX-115)의 단회 피내 투여 후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임상시험 기간은 IND 승인일로부터 약 18개월이며 목표 시험대상자 수는 최대 18명이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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