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27일 코스피(+0.44%)와 코스닥(+2.3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0.33%)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87개였고 하락주는 68개였다. 보합세는 11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삼일제약이다. 삼일제약은 전일대비 4.40%(340원) 올라 8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일제약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JW중외제약은 전일대비 3.44%(750원) 올라 2만25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일동제약은 전일대비 2.21%(450원) 상승해 2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동제약 역시 전날대비 1.05%(60원) 올라 5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대원제약(+1.01%) 유한양행(+0.88%) 한미약품(+0.81%) 한독(+0.60%) 등이 상승했다.
반면 보령(-3.62%) 종근당(-1.75%) 셀트리온(-1.39%) 대웅제약(-1.28%) 녹십자(-1.28%) 등이 하락했다. 보령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SK바이오팜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SK바이오팜은 전일대비 4.38%(3100원) 내려 6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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