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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9일 코스피(+2.63%)와 코스닥(+1.78%)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1.00% 상승했다. 건설주는 77종목 가운데 58종목이 상승, 12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7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4.84%(750원)상승한 1만6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도 전거래일 대비 +3.49%(4000원)상승해 11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엔지니어링도 전거래일 대비 +1.27%(300원)상승한 2만3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L이앤씨는 전거래일 대비 +0.97%(350원)상승한 3만64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거래일 대비 +0.48%(50원)상승해 1만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DL건설(+0.34%),대우건설(+0.33%)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태영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0.36%(15원)하락한 416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현대건설, GS건설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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