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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해피 투게더시즌3가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방송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0일 미녀 삼총사 특집으로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출연한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이 전국 시청률 12.4% 로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3.5% 하락했으나, 여전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한편, SBS 스타 부부 쇼 자기야의 시청률은 7.0%로 지난주보다 1.1% 상승했다. 이날 3회 방송인 MBC 정글 러브의 시청률은 2.7%로,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0.6% 하락했다.
이날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의 주시청자 층은 여자 40대(11.4%), 여자 30대(9.4%), 여자 20대(8.8%)로, 20대에서 40대 여성들이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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