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078340)는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내 가입회원 7만 명, 누적 방문객 수가 500만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컴투스 공식 네이버 카페는 2009년 개설 이후 꾸준한 방문객 유입과 다양한 게시글 업데이트로 2010, 2011, 2012년 3년 연속 네이버 대표 카페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1월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지 7개월여 만에 500만 명 기록을 세우는 등 급증하는 컴투스 게임 팬들의 ‘소통의 장’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으로 발 빠르게 전하는 신작 소식 및 업데이트 뉴스와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벤트는 물론 각 게임 별로 운영되는 커뮤니티가 활성화 돼 있어,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컴투스 카페에서는 각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외 인기 SNG ‘타이니팜’ 동물 분양 장기 이벤트가 별도로 진행 중이며, 매주 추첨을 통해 유저들이 게시판에 올린 ‘분양 받고 싶은 동물 캐릭터’를 선물한다.
한편, 컴투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포함해 ‘블로그’, ‘카페’, ‘컴투스 허브 클럽’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확장해 운영하고, 국내, 글로벌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과 소통하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