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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은행은 3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은 0.01%로 전월과 동일하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0.01%로 전월과 같았지만 지방(0.05%)은 전월(0.03%)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전월 94개에 비해 4개가 감소한 90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 및 기타업이 각각 2개, 8개 감소한 반면 건설업은 6개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지방에서 각각 2개씩 감소했다.
신설법인수는 6604개로 전월 6439개보다 165개가 증가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98.6배로 전월 102.2배보다 하락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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