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4일 코스피(+1.84%)와 코스닥(+2.22%)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1.79%)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54개였고 하락주는 7개였다.
계룡건설(013580)은 전 거래일 대비 5.44%(950원) 올라 1만84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까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한라(+5.07%) 태영건설(+4.83%) 유신(+4.57%) 서한(+4.31%) 우진아이엔에스(+4.22%) 도화엔지니어링(+4.01%) 등이 상승했다.
반면 희림은 전 거래일 대비 5.21%(230원) 내린 4185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희림은 2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웰크론(-3.48%) 신세계건설(-1.00%) 금화피에스시(-0.71%) 코오롱글로벌우(-0.59%) 동원개발(-0.38%)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삼성물산(+3.26%) 대림산업우(+3.16%) 대림산업(+2.64%) 현대건설(+2.53%) GS건설(+2.33%) 대우건설(+1.84%) 현대건설우(+1.72%) 삼성물산우B(+1.69%) HDC현대산업개발(-0.73%)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