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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4월 16일 기준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외국인 보유 전체 시가총액은 약 466조원으로 전체 시가총액 174조의 30.89%를 차지했다.
지난해말 대비 외국인 보유시가총액은 약 44조원 증가했다. 반면 시총비중은 0.74%포인트 감소했다.
코스피시장 대형주의 외국인 시총 비중은 전년말 대비 1.17%포인트 감소한 반면 중소형주는 각각 0.10%포인트, 0.15%포인트가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는 벤쳐기업 및 중견기업에 대한 외국인 시총비중이 각 0.25%포인트가 증가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시총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전기전자(49.25%)로 나타났다. 지난해말 이후 가장 크게 증가한 업종은 화학(30.08%,↑3.73%p)이었다.
또한 외국인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코스피시장에서 한라비스테온공조(91.39%),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기업평가(81.11%)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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