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5일(현지시각) 터키의 6월 실업률이 9.9%로 2011년 1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농업(-7만2000명)과 건설업(-5만4000명)에서의 일자리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Turk Ekonomi Bankasi 이코노미스트 Tekmen은 “2분기 성장둔화가 노동시장에 부정적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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