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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4월 건설지출이 전월(+0.6%)대비 0.2% 증가한 연율 953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3개월 연속 증가세로 2009년 3월이래 최대치이다.
예상(+0.6%)을 밑돌았으며 전년동월대비 8.6% 증가했고 전월(+9.5%)보다는 둔화됐다.
공공부문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8% 증가했다.
연방정부 건설지출은 1.9%, 주정부 건설지출은 0.7% 각각 증가했다.
민간부문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03%, 비주거용 건설지출은 0.1% 각각 감소했다.
주거용 건설지출은 0.1% 증가했다.
IHS Global Insight 이코노미스트 Karol은 “2분기 건설지출은 증가할 전망, 1분기의 단기적 침체를 보상하는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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