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현지시각으로 15일 프랑스의 1분기 GDP가 전분기(+0.2%)대비 0% 성장하며 예상(+0.1%)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지출은 전분기(+0.2%)대비 0.5% 감소, 투자는 0.9% 감소, 수출은 전분기(+1.6%)대비 0.3% 증가했다.

Natixis 이코노미스트 Waechter는 “프랑스는 금년 정부 성장전망치(+1%)를 달성하려면 매분기 0.5% 성장해야 할 것”이라며 “프랑스 정부의 재정계획은 1% 성장 시나리오 하에 설계돼 있어, 이에 미달하면 금년 및 내년 재정적자 억제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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