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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3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월(+1.5%)대비 0.1% 증가하며 예상(+0.4%)을 밑돌았다.

자동차판매는 0.6% 증가했고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1.0%)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1.4%)대비 0.1% 감소했고 전자기기(-2.3%) 가구(-0.6%) 음식 및 주류(-0.9%) 판매는 줄었다.

Nationwide Insurance 이코노미스트 Berson는 “고용증가로 향후 경제는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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