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8일(현지시각) 영국의 2~4월 주택가격이 전기대비 2.3% 상승한 17만7648파운드를 기록했다.

Halifax 디렉터 Noakes는 “경기회복에 따라 주택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가격상승 압력이 야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RICS는 “OECD의 지적과 같이 주택공급이 불충분하다”며 “주택 수급불균형이 가격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고주택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도 꼽았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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