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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회사합병결정 및 분할결정 공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3년도(연초부터 9월 26까지) 회사합병 결정 및 회사분할 결정 전체 공시건수(총 40건)는 전년 동기(36건) 대비 소폭 증가했다.
회사합병의 경우, 소규모합병의 건이 전체 공시사항의 85.2%에 해당된다. 피흡수합병의 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회사분할의 경우, 전년에 이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회사분할 결정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2013년(연초부터 9.26까지) 회사합병 공시는 총 26건으로 전년 동기간(25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피흡수합병의 경우 전년 동기 총 4건에 이르렀으나, 2013년도는 현재까지 해당사항이 없다. 반면, 소규모합병 비율은 85.2%로 전년 동기(56.0%)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2013년(연초부터 9월 26일 까지) 회사분할 공시는 총 14건으로 전년 동기(11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회사분할의 경우, 2012년도 5건 발생 이후 2013년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추세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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