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BMW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국내 500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마(魔)의 고지’라 여기는 ‘1000대’ 최초 돌파 기념으로 이 달 말까지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는 1월 한 달간 BMW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일본 규슈 지역에서 펼쳐지는 모터사이클 투어에 초청한다.
선정된 고객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와 가고시마, 미야자키 등 규슈 지역 주요 명소들을 구입한 BMW 모터사이클로 여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추첨 결과는 BMW 모토라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50% 선납시 1월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델에 상관없이 월 할부 납입금을 두 달 동안 지원한다.
김효준 BMW 대표는 “지난 해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제품뿐 아니라 고객과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창조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라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하고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 최고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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