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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G전자(066570)가 출시한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가 10일만에 공급기준으로 15만대를 돌파했다.
옵티머스 LTE2는 지난 15일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옵티머스 LTE’의 후속 제품.
옵티머스 LTE2의 초반 돌풍은 ▲노트북 수준에 맞먹는 2GB 램(RAM) 탑재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국내최대인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 ▲원칩을 사용해 칩 간 소모전류가 줄면서 전력효율 강화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UI 적용으로 스마트폰의 편의성과 사용성 모두를 높였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TE=LG’로 형성된 LG전자 LTE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옵티머스 LTE2’의 판매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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