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스케쳐스가 대표 경량화 ‘쉐이프업스 리브(Shapeups Liv)’의 누적 판매량이 10만족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스케쳐스 측은 5월 초 8만족을 추가 재입고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출시 후 완판을 기록, ‘대박 슈즈’ 대열에 합류한 ‘쉐이프업스 리브’는 일명 ‘황정음 운동화’로 불리며 10~20대 젊은 층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지난해(9~12월)과 비교해 올해(1~4월) 같은 판매 기간 동안 250%이상 가파른 판매율 증가를 보였다.

쉐이프업스 리브는 러닝과 워킹이 동시에 가능한 운동화로 통기성이 좋은 메쉬소재를 사용해 발에 땀이 차는 여름시즌에도 쾌적하며, 무게가 가볍고 8개로 나눠진 밑창이 유연하게 움직여 마치 양말을 신은 듯 편하다.

특히 네츄럴 스트라이드(Natural stride) 원리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발디딤을 가능하게 해주고 발목이 밖으로 꺽이는 것을 방지해주어 직선보행에 도움을 준다.

또한, 쉐이프업스 리브는 핑크, 오렌지, 블루 등의 상큼한 ‘팝 컬러(Pop Color)’가 스타일리시해 캐주얼에 매치하면 발랄한 스포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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