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스웨덴의 3분기 GDP가 전분기대비 0.3% 성장하며 예상(+0.2%)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통계청은 3분기 투자는 전분기대비 1.1% 증가했고 수출은 0.7% 증가했으며 민간소비는 보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NP Paribas 이코노미스트 Bermingham은 “경제는 양호한 수준으로 성장을 지속중이나 낮은 인플레이션율 상황에서 소비지출 둔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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