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불황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의 신개념 설탕인 ‘자일로스 설탕’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자일로스 설탕 5g 스틱형 제품 (CJ제일제당 제공)

지난 2011년에 출시된 자일로스 설탕은 매년 40%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 첫 해 20억원 수준의 매출에서 2012년 190억원, 2013년 2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동안 B2B 시장에 집중했던 제일제당이 올해부터 일반 설탕 대신 자일로스 설탕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B2C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일로스 설탕은 단맛은 그대로이면서 몸에 흡수되는 설탕을 줄여줘 요리 또는 커피에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본격적인 B2C 시장 공략을 위해 가정 내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자일로스 설탕 5g 스틱형’과 담금용 대용량(5Kg) 제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준 CJ제일제당 자일로스 설탕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자일로스 설탕이 대중적인 ‘착한 설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라며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ㆍ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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