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비올(335890)은 올해 매출액 454억원(+45.9%, YoY), 영업이익 208억원(+61.0%, YoY)과 2024년 매출액 686억원(+51.1%, YoY), 영업이익 341억원(+63.9%, YoY)이 예상된다.
올해와 내년에도 실펌X 장비‧소모품 판매 증가로 호실적이 기대된다. 또한 소모품 매출 확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온기로 반영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 MOQ(최소 주문 수량)이 200대 이상임을 고려할 때 마이크로RF 시장이 개화 중인 유럽 신규 진출 국가에서의 실적 모멘텀도 충분한 상황.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위원은 “추후 중국 위생허가(CFDA) 인증 통과 시 추가적인 멀티플 상향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적으로 미용기기 업체들의 실적은 계절성을 가지지만 북미 판매 호조와 신규 국가 확장성을 고려하면 1분기는 다른 실적 추이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올해 소모품 매출 비중은 40.3%(+11.1%p, YoY)와 영업이익률 45.8%(+4.3%p, YoY)로 예상했다.
김두현 연구위원은 “비올은 마이크로니들RF 원천기술을 보유해 신규 진입자 및 특허 소송 이슈에서 자유롭고 미국 내 사업 호조와 유럽 진출에 따른 장비‧소모품 매출의 확대가 전망된다”며 “이에 따른 1분기 계절성 최소화, 연간 실적 레벨업이 가능한 상황이다”고 내다봤다.
또한 “상반기 내 중국 CFDA 인증 통과 시, 기업가치의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용환 기자(newsdealer@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